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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으로 해야할일을 한 것에 대해서는 수고 라는 말은 하지 말자. 보상을 바란다. ‘수고하다’라는 표현은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어떤 일을 하느라 힘을 들이고 애를 썼을 때 사용하면 좋은 말이고, ‘대견하다’라는 표현은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기대 이상의 결과를 만들었을 때 사용하면 아이에게 멋진 격려가 될 수 있는 말.
반복할 예문
“엄마의 수고를 덜어 줘서 고마워, 우리 아들(딸).”
“네가 행복할 수 있다면 엄마는 얼마든지 수고할 수 있지.”
“와, 벌써 이런 문제도 푸는구나, 언제 봐도 참 대견해.”
“알아서 척척 양치질을 하는 네가 참 기특하고 대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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