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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보다는 “충분히”라는 말을 자주 쓰자.
아이 스스로에게는 “빨리”라는 말을 써도 되지만, 부모의 입장에서 “충분히”라는 말로 주도성이 있는 아이로 키우자.
‘충분하다’
라는 말의 가치는 아무리 말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입버릇처럼 나오는 ‘빨리빨리’라는 말도 아름답게 대체할 수 있고, 아이가 자신의 하루를 점검하며 스스로 주도해서 바꿀 수 있게 해주니까요. 그래서 ‘충분하다’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자란 아이는 준비성이 철저합니다. 당장 오늘만 생각하며 살면 나중에 서두르며 자꾸만 촉박하게 움직여야 하지만, 늘 미래를 보며 움직이는 덕분에 빈틈이 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게 되죠.
“충분히 준비하면 서두를 일이 없단다.”
“밤에 충분히 잠을 자면 아침이 행복해져.”
“이번 시험에서 실력을 충분히 발휘했니?”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 사람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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