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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2023년 4월 6일자 신문 기사 및 코멘트

by 열정 전파자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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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다. 거래소가 주가 올리라고 요구하면 올라가는 건가? 그리고 PBR은 시가총액과 회사가 가진 순자산의 비율인데 주요 기업인 캐논이나 도요타, 소프트뱅크 모두 순자산 가치보다 시가총액이 작다는 것이다. 여기서 두번째 쇼크다. 일본의 주택 가격은 자동차처럼 감가상각이 되는 자산으로 본다는 말이 떠올랐다. 이 기사를 읽어보니 부동산, 주식이 이런 상황이면 지금 일본 젊은이들은 장미빛 미래를 그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살고 있는 것 아닌가? 일본의 연금은 어떤 상황인지 궁금해졌다. 역시 한국보다 더 빠른 노령화로 연금개혁이 이뤄지고 있으며 더 고쳐야한다니 잃어버린 세대는 모든 것을 잃어버린 것이구나...

다시 기사로 내려와서... PBR 1배로 조정하려면 개인 투자도 활발하게 이뤄져야하는데 과연 잘 될까? 궁금해진다. 계속 살펴봐야겠다.

https://www.nippon.com/en/in-depth/a08702/ 

 

Japan and the Lost Generation’s Looming Pension Crisis

The “employment ice age” that followed the collapse of the 1980s bubble condemned hundreds of thousands to low-paying temporary jobs and a meager pension to match. Who will sustain Japan’s Lost Generation as it enters retirement in the years ahead?

www.nippon.com

 

반독점법은 이렇게 국가간의 싸움으로도 쓸 수 있다니. 현재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도 유럽에서 승인을 안해주고 있어서 늦춰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국가간의 치열한 싸움의 일종으로 보면 될 것 같다. 

 

미국은 대통령 임기가 끝나면 그 다음 대통령이 그 전 대통령의 모든 죄를 사해(?) 주는 것이 관례라고 해서 한번도 기소되거나 감옥에 간 사례가 없다고 한다. 트럼프는 재선을 노리고 불법선거라고 하면서 재투표를 하자고 소송건 죄로 이렇게 재판이 시작된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공화당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인물이라는 것이다. 미국 내 분열의 골이 더 깊어진 것이다.

 

바이든 정부는 취임하자마자 독점 방지라면서 빅테크 기업들을 옥죄었었다. 근데 이게 다 중국기업이 크는 기회를 만들었고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이제 알았나보다. 다시 FAANG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일까? 

 

앞으로 로봇과 사이좋게 지내야하는 시대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현차가 전기차 생산 수량을 늘릴 수 있는 배경은 노조와의 화합이 아니라 미국 공장 설립을 통한 미국 생산인가보다. 현대모비스도 미국에 같이 가는 것일까? 찾아보니 부품회사인 현대모비스는 작년부터 북미 공장을 신설하고 있었다. 어서 현차가 미국내 IRA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원금을 받는 메이드인 USA 차로 판매 증대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 

https://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593778 

 

현대모비스, 북미공장 5곳 신설…1.8조원 투자 - 이코노믹리뷰

현대모비스가 최근 생산 현지화를 추구하는 미국 정부 기조에 발맞춰 현지에 생산시설을 신축한다.현대모비스는 28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한 뒤 미국에 13억달러(약 1조8400억원) 투자해

www.econovill.com

 

 

 

불황의 징조 중 하나인 것 같다. 대출을 갚지 못 하는 채권을 NPL이라고 하는데 이를 전문투자사가 싸게 사들여 구조조정을 한 후에 높은 가격에 팔아 수익을 내는 시장이 있다고 한다. 

 

좋은 지역은 규제가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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