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 두기 잘하고 계신가요?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이러한 고립감으로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으니 항상 자기 마음을 잘 돌봐주시는 일상 보내시길 바랍니다.
인적이 드문 밤에 잠시 나가보니 벌써 꽃들이 앞다투어 봄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맘껏 나가서 꽃구경하고 싶은데 창문으로만 보는 봄의 변화를 보면서 문득 왜 우리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을 겪는 것인가 생각이 들어 포스팅 올리게 되었습니다.
질문 : 왜 사계절이 있을까요?
답 :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있기 때문입니다.
왜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 때 삐딱하게 도는 것일까요?
지구가 탄생 후 1억년쯤 흘렀을 때 지구 크기의 반 정도 되는 커다란 미행성이 지구와 충돌했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이 거대한 미행성을 테이아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충돌 직전 테이아의 속도는 초속 4km(시속으로는 14400km, 엄청난 속도네요)로 추정이 되고 각도는 45도 정도였다고 합니다.
이 충돌로 인하여 아름다운 사계절뿐 아니라 지구의 단짝 “달”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오잉, 달이 이때 만들어 진다고요?
지구와 빠른 속도로 부딪힌 테이아가 산산이 부서지면서 주변으로 흩어졌습니다.
회전하던 지구와 테이아의 잔해가 혼합되어 철과 같은 무거운 물질은 지구 안으로 빨려 들어갔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규산염 광물들은 일정한 거리에서 뭉쳐져 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자연 변화를 보면서 과학 상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재미있고 일상 상식에 도움이 많이 되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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